한국에서 만화인으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
실력키우기
1) 비배제성을 통한 공공재로의 변화.
전파는 공공재입니다.
전파가 공공재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배제성...
즉 "누구도 공짜로 보는 걸 막을 수 없다"라는 이유때문이죠.
(사실 막을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막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서 안할 뿐이죠)
전파는 막을 수가 없으므로, 누구나 티비를 사고 라디오를 사면 보고 들을 수 있죠..
KBS가 TV시청료를 세금화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시청료를 내든 안내든 보는데는 지장이 없거든요.
자....누구도 공짜로 보는 걸 막을수 없다라?
현재 만화의 상황과 유사하지 않습니까? -ㅂ-?
사실 인터넷은 모든 매체를 공공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소설, 음악 등등... 모두 말이죠....
그나마 영화, 음악등은 제작에 많은 비용이 들고, 또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매체라서...
상대적으로 좀더 비배제성으로 가지 않도록 막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화는 상대적으로 지킬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상황이죠.
2) 매체 특성으로 인한 비효율성
스토리 텔링에 있어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부피와 구매력이 필요합니다.
영화는 DVD 등 본체와 별도로 작은 매체로 분리되었죠. 따라서서 상대적으로 구매량에 따라 부피가 그다지 늘지 않습니다.
하지만...만화책은 그 부피가 스스로 발목을 잡는 이유로......
만화대여점이나 인터넷으로의 유통으로 흐를수 밖에 없습니다.
집에 만화책을 쌓는 것보다 만화책을 빌려보거나, 하드에 저장하는게 훨씬 자리를 덜 차지하니까요.
지금까지의 만화시장에서 그대로 끌려다니다간 같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변화를 꾀해야지요.
이미 동일한 특성 '비배제성'을 지닌 매체가 살아남았으니까요..
다행히 선례가 있으니 이를 참고해 진행하면 될 듯 합니다.
1) 넘사벽의 퀄리티
아주 잘만든 TV드라마가 소장용DVD로 팔리듯...
독자들이 '이건 살수 밖에 없어!' 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책장에 장식해놓고 뿌듯해 할 정도로 말이죠.
현재 무령에서 테스트 중입니다.
2) PPL
현재 PPL은 미미합니다. 아주 유명한 일부만이 시도할 뿐이죠.
하지만....개인으로는 힘들겠지만, 만화가들이 하나의 회사를 만들어서
광고를 받아 각자의 만화에 일제히 소품으로 사용한다면?
아예, 어느 업체 내에서 일하는 만화를 만들고.....
그 만화내에 지속적으로 회사제품을 배치하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겠지요.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만화의 조회수를 계량할수 있는 도구가 필요할껍니다.
또한 재미있고, 많이 읽히는 작가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노출된 컷당 얼마...식으로 판매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